마곡사 주변서 시민에게 환경의 중요성 인식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회장 조언기)는 11월 7일 환경정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이날 캠페인은 공주시협의회 조언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여성회 회원, 각 읍·면·동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 주변에서 실시했다.

마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가 있는 사찰로 가을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도시 공주시의 이미지를 주고자 이번에 대대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언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오기를 하여야 하고 아무데서나 함부로 버리는 않는 습관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에서는 교통사고 줄이기 등 질서 지키기 켐페인,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 환경사랑 실천운동, 이웃사랑 실천 운동 등 국민정신 계몽 운동과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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