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역문화예술진흥 협력 워크숍 개최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충청남도 문화예술진흥을 위하여 11월 8일 한국문화연수원(공주)에서 2018 지역문화예술진흥 협력 워크숍-어울림 속, 융화(花)로 피다를 개최했다.

▲ 2018 지역문화예술진흥 협력 워크숍 장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남문화재단(이하 재단)을 포함해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이하 문화원) 소속 15개 시·군 문화원과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이하 예총) 소속 9개 분야별 협회도지회, 14개 시·군 예총지회 등 도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재단에서는 문화원과 예총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예술단체인 ‘콰르텟J(현악 4중주)’와 ‘맨인브라스(금관 5중주)’의 축하공연에 이어 ‘분권화시대, 지역문화 전망과 과제’ 라는 주제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의 강의와 함께 공동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전체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신현보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 진행을 통해 재단과 문화원, 그리고 예총이 서로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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