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과 스마트폰만으로 디지털 콘텐츠 이용

공주도서관(관장 박찬희)은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언어장애를 가진 부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더책(THECHAEK)'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더책 오디오북 서비스 이용장면

더책은 별도의 저장매체나 재생장치 없이 NFC 칩이 내장된 종이책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어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독서 교육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책은 공주도서관 종합자료실 별도의 서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박찬희 관장은 “더책은 종이책과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해 책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획기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종이책과 스마트폰만으로 디지털 콘텐츠 이용

공주도서관(관장 박찬희)은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린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언어장애를 가진 부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더책(THECHAEK)'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더책은 별도의 저장매체나 재생장치 없이 NFC 칩이 내장된 종이책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앱이 실행되어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독서 교육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책은 공주도서관 종합자료실 별도의 서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박찬희 관장은 “더책은 종이책과 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해 책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획기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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