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위해 백미 250kg 기부

공주 동암교회(목사 박형선)는 11월 20일 금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kg 12포, 10kg 1포를 기부해 훈훈한 이웃 사랑 소식을 전했다.

박형선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의정 금학동장은 “동암교회 목사님과 신도님들의 훈훈한 마음을 기부하신 백미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12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복지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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