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으로 여덟 번째, 클래식 팝송 우리가요 등 연주

공주색소폰앙상블(단장 김호익)은 11월 23일 오후 7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관 강당에서 2018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 지난해 공주대학교 음악관 강당에서 개최된 공주색소폰앙상블’ 2017 정기연주회 장면

이번 연주회에는 R.Schumann의 Träumerei,  D.Shostakovich의 Waltz,  Besame Mucho, Mamma Mia O.S.T. 등 우리에게 많이 익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주색소폰앙상블은 2011년 창단하여 금년으로 여덟 번째 정기연주회를 하는데 클래식 팝송 영화음악 우리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여러 행사를 통해  지역 음악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에도 그 동안의 내실 있는 연주 활동을 인정받아 공주시의 ‘2018.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의 일부를 지원 받아 연주회를 실시한다.

김호익 단장은 “색소폰은 독주(獨奏)뿐만 아니라 색소폰을 주축으로 한 합주(合奏)는 또 다른 감동을 줄 수 있으며, 최근 색소폰 애호가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대표적 색소폰 연주단체인 ‘공주색소폰앙상블’이 공주의 색소폰 음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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