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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명, “음주운전은 명백한 범죄” 특강
공주 - 교통사고 전국 5등급으로 하위권
2018년 12월 06일 (목) 16:07:36 신용희 기자 s-yh50@hanmail.net

겨울철에 교통 사망사고 비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12월 6일 오전 11시 공주경찰서 4층에서 열린 육종명 공주경찰서장의 ‘겨울철 교통안전 예방’ 특강에 공주 시민들이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겨울철에 교통안전 특강에는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을 비롯 30여 명의 공주시민이 참석했다.

   
공주의 교통사고 예방 특강을 펼친 육종명 공주경찰서장

육종명 서장은 경찰의 임무에 대해 “전에는 범죄와 관련된 업무가 주를 이루는 사후약방에서 현재는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해소해 주는 예방의 차원으로 바뀌었다”고 서두를 열면서 “공주는 전국에서 치안부분에서 1등급인 살기 좋은 도시이지만 안전사고는 5등급으로 하위권에 속한다. 이는 112 출동건수가 높으며 교통사고가 많은 지역으로 특히 65세 이상 사고율이 23%로 위험인자가 높은편으로 날이 갈수록 범죄는 줄지만 가정폭력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통사망사고 원인으로 △전방 주시 의무태만 △운전미숙 △과속 및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을 꼽았으며 "음주운전은 명백한 범죄"라면서 최근 신설된 △회전교차로 사고와 △비보호 좌회전에 대해 도표를 보여주며 다시한번 "‘양보의 미덕’이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수법이 높아진 보이스피싱을 언급하면서 “전에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노인층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30대층의 피해가 늘고 있는 것은 ‘대출한도’를 이용하는 신종 보이스피싱에 젊은층이 당하고 있다”면서 영상을 통한 실제상황을 설명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시민은 “그동안 ‘교통사고’에 대해 안이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서장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나부터 교통법규를 지켜 공주가 안전 등급 상위권에 들어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만들자”고 소감을 말했다. 

   
육종명 서장에게 부채를 선물하면서 시민을 위한 특가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최석원 전 총장로부터

   
특강 전경

육 서장은 공주의 교통문화는 “음주운전과 주차 위반, 그리고 크락숀을 많이 울리는 공주” 등 세가지를 꼽으며 “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교통안전심의회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교통안전심의회 결과는 공주경찰서 홈페이지(www.cnpolice.go.kr/SEO/GJ/)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통 불편 신고접수 방법은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850-7353), 공주시청(☏840-8494)과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서 방문 접수하고 또 국민신문고(www.epeople. go.kr)를 이용하면 된다.

   
행사를 마치고 경찰서 앞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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