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 56세대에 사랑의 쌀 나눔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조순호)는 1월 10일 쌀 56포대(10kg/140만원 상당)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차상위 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56세대에 전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공주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회 회원들이 10일 어려운 가정 56세대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금번 쌀 나눔 행사는 지난해 제64회 백제문화제 행사 기간 동안 알뜰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뜻 깊다.

조순호 회장은 “여성회원은 물론 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알뜰장터 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가정에 비록 적은 양이지만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 여성회서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 여성회에서는 매년 년 말에 불우이웃돕기 실천과 그 외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자원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초등학생 교통안전캠페인,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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