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1월 29일 오후 2시 천안시 티웨딩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희망찬 기해년 새해를 기원했다.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도민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정부 여당의 독주와 독선을 견제하고 충남도정의 잘잘못을 바로잡아 새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런 충남 건설에 매진하겠다”면서 “변화와 쇄신으로 충남도당을 이끌고 더욱 분발하여 자유한국당이 정통 보수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분골쇄신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인사회에서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당원 및 당직자 일동은 새해 덕담과 함께 상호 소망을 나누며 내년 총선의 기초와 기반을 튼튼히 다질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더 낮은 자세로, 더 열린 마음으로 민심에 다가가겠다는 굳건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며 신년인사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및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 예상자들, 정진석, 홍문표,이명수, 김태흠, 성일종 국회의원, 신진영 천안을 당협위원장, 박경귀 아산을, 박우석 논산․계룡·금산 신임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주요당직자 및 핵심당원 800여 명이 참석해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기해년 새해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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