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실천의 다짐! 행복한 미래의 시작”
심사결과 1위는 “청렴실천의 다짐! 행복한 미래의 시작”이라는 공모작으로 우성초등학교 김정란 행정실장이 선정됐다.
자라나는 아이의 밝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한 우리의 자세에 대한 모습을 잘 표현한 부분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청렴 슬로건 공모는 공주교육지원청에서는 2018년도에 처음 시행하여 2019년에 2회 시행했으며, 청렴에 대한 관내 및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2019년도 공문 시행 시 선정된 청렴 슬로건을 명시하고, 청렴 행사 시 당선 슬로건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유영덕 교육장은 “2019년 슬로건의 표어처럼 관내 전 교직원 모두의 청렴 실천 다짐을 통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의 시작임을 알고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 다짐을 생활화하자”고 말했다.
선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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