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명한 사람…….
통찰력과 공감력이 없으면 오해와 편견이 생긴다. 이는 선입견이나 시각만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큰 실수를 낳게 된다.

어떤 사람이 허리가 아파서 의자에 기대어 앉아 있었다. 그것을 보고는 거만한 자제 내지는 무시하는 자세라고 호도 내지는 헐뜯었다고 한다면 큰 실수를 한 것이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게 다 별이 아니듯, 엎드려있다고 다 잠자는 것이 아니다. 통찰력(투시력)과 공감력을 키워야 한다.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나 행동을 하면 그 말의 속뜻과 통찰력을 갖추어야 현명한 사람이다.

▷ 걱정은 없다~

두 친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야기 도중 한 친구가 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자 다른 친구가 물었다.
“너 안색이 무척 안 좋은데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 거니?”
한숨을 내쉰 친구가 대답했다.
“응, 걱정거리가 있어서….”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걱정거리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문제 하나 먼저 낼게. 한번 맞춰볼래?”
“응, 뭔데?”
“네가 작년 오늘에 했던 걱정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나니?”
한참을 생각하던 친구가 대답했다.
“아니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데….”
질문했던 친구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그거 봐. 바로 걱정이란 그런 거야!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거….
 그게 바로 걱정이지.”

▷ 1초의 의미! 

“처음 뵙겠습니다.”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 있다.
“고마워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사람의 따스함을 알 때가 있다.
“힘내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용기가 되살아 날 때가 있다.
“축하해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행복이 넘칠 때가 있다.
“용서하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에서 인간의 약한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안녕.”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이 일생동안 이별을 가져올 때가 있다.

▷ 난센스 퀴즈?

1. 일기예보의 정통은? 답:→ 신경통
2. 사회가 망하면? 답:→ 사회가 부도 
3. 거지가 가장 싫어하는 색은? 답:→ 인색
4. 남자 없이 목사는 사람은? 답:→ 면도사
5. 못 먹는 밥 82가지는? 답:→ 쉰밥, 서른밥, 톱밥, 눈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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