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이 5월 15일부터 10월까지 2019 찾아가는 공연 ‘樂樂 knock knock’을 개최한다.
문화소외계층에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충남의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2019 찾아가는 공연 ‘樂樂 knock knock’ 사업은 소외지역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한다.
올해는 15개의 시군을 골고루 순회하며 사전에 모집 및 심사를 거친 요양원,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5월에는 15일 부여 오석산 정신요양원 3층 강당, 1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8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장애인과 청소년, 어르신들에게 풍물공연, 브라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신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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