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정남도 선수단이 입장을 하고 있다.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16일 서천군 종합운동장에서 2만 7000여 명의 도민이 운집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4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가족행복도시 서천에서 피어나는 서천의 꿈, 하나되는 도민!'이라는 구호 아래 성대하게 막을 올린 이날 개막식에는 양승조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등 7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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