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프리마켓 운영’ 업무협약 체결

사회복지법인 마곡(대표이사 원경스님)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 공주시니어클럽은 5월 17일 공주댁 이야기 맘 카페(대표 김미희)와 노인일자리 사업장 활성화 및 경력단절 여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리마켓 운영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공주시니어클럽과 공주댁 이야기 맘 카페 관계작들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문화관광형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어서와 공주, 공주 밤쌀빵의 활성화와 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퀸즈 프리마켓 운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체결됐으며 퀸즈 프리마켓은 공주시 백미고을길 6-2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공주댁 이야기 김미희 대표는 “공주지역 경력단절 여성에게 사회활동 참여의 좋은 기회를 제공한 공주시니어클럽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은 최선을 다해 홍보하고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현석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장이 더욱 활성화되어 좋았고 퀸즈 프리마켓 운영을 통한 기관 홍보 이외에도 공주지역의 젊은 여성 및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만나는 세대 통합의 공간이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수행기관인 공주시니어클럽은 공주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인력파견형, 재능나눔활동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참여문의는 공주시니어클럽 (☎ 041-853-10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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