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립미술관에서는 5월 25일 토요일, 유네스코(UNESCO)가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별 자체진행 방침에 따라 미술관내 야외체험장에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백제문양 놀이터-탁본뜨기 & 액자 꾸미기’ 무료체험을 5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 100명 한정 운영한다.

또한, 임립미술관에서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백제를 그리자! 나도 만화가’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백제를 그리자!　나도 만화가’는 즐거운 토요일, 예술 놀이를 통해 친구와 가족이 함께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행복한 미술 창작 체험 프로그램으로 8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공주를 중심으로 백제의 역사와 가치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고, 다양하고 재밌는 미술활동을 통해 역사적 스토리를 만화로 재구성하여 표현한다.

쉽고 재치 있게 접근 할 수 있는 만화그리기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임립미술관에서 감성적인 토요일을 만들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백제를 그리자! 나도 만화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충정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충남문화재단과 임립미술관이 주관하여 운영된다.

참여문의 : ☏041-856-7749(임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