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현 자연미술전’…40년 동안의 자연미술 작품 회고전

자연미술가 고승현의 아홉 번째 개인전 ‘고승현 자연미술전’ 오픈식이 6월 29일 오후 3시 30분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개최된다.

자연미술가 고승현은 이번 개인전을 통해 청년기로부터 현재에 이르는 40년 동안의 자연미술 작품을 회고전의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19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프로그램성과보고전 ‘천년의 시간이 지나 간(間)’의 오픈식도 같은 날 오후 4시에 개최된다.

자연미술의 연구 및 교류와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올해 4개국 6명의 작가들이 입주하여 공주의 고마나루 설화를 자신들의 새로운 예술적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고승현 작가의 자연으로의 초대와 ‘천년의 시간이 지나 간(間)’이라는 시각언어로 새롭게 선보이는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프로그램성과보고전에 참석하여 자연미술의 감흥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한편, 고승현 자연미술전은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2019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프로그램성과보고전 ‘천년의 시간이 지나 간(間)’은 6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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