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으로 교원 권익보호 기여 공로 인정

지희순 전 당진교육장이 지난 6월 19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이근석 위원장(좌)으로부터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 지희순 전 당진교육장(우)

지희순 전 당진교육장은 2016년부터 3년간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유치원에서 대학교까지 각급학교 교원의 징계처분과 그 밖에 그 의사에 반하는 불리한 처분에 대한 소청심사를 담당하는 교육부 소속 기관으로 7명의 비상임위원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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