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여

공주시는 지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여해 공주시의 농촌체험관광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홍보활동 장면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주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농장의 체험프로그램을 관람객에게 알리는 한편, 제65회 백제문화제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를 함께 홍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마곰 마스코트가 함께한 홍보부스에서는 고맛나루 쌀 무게 재기 게임과 백제복 입기 체험 등이 상시 운영돼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는 총 4일 동안 진행된 행사기간 중 2000여명이 공주시 홍보부스를 방문했으며, 400여명이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서명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류승용 농촌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체험과 휴양수요를 충족시키고 도농교류 확대 및 농촌체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1994년 개최를 시작으로 25년간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대표 전시회로, 평균 30여개 국가에서 참여해 1000여 개 부스와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