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역량강화 위한 소양교육 실시

공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소진원)는 지난 7월 19일 ㈜이엠사회서비스교육개발원 명현숙 충남지부장을 초빙하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83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 ㈜이엠사회서비스교육개발원 명현숙 충남지부장이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의 내용은 요즘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과 조현병에 대한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4시간에 걸쳐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주민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정기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공주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시장진입형인 손수나르미, 손수간병, 푸른자원사업과 사회서비스형의 빛나일터, 행복일터, 양지일터, 행복동행, 손수포장사업 총 8개의 자활근로사업과 자립경로를 지원하는 게이트웨이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주지역자활센터 소진원센터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항상 웃으면서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참여주민의 자립과 역량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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