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등 반찬 만들어 관내 15가정에 전달

공주시 탄천면새마을회(회장 심승용, 부녀회장 전순희)은 지난 2일 탄천면사무소에서 월례 반찬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열무김치 등 3가지 이상의 반찬을 만들어 관내 생활이 어려운 15가정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전순희 부녀회장은 “부족하지만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으로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