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위기의 대한민국, 해법은 무엇인가?’ 당원교육 실시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8월 5일 오후 2시 공주고마아트센터에서 1,0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의 대한민국, 해법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당원교육 및 시국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당원교육을 하고 있는 정진석 의원

이날 행사는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구하고, 2020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진석 의원은 ‘외교안보의 현실과 대안’이라는 주제의 당원교육에서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에 매몰되어 있는 동안 대한민국의 민생·안보·경제·외교의 공든 탑이 모조리 무너지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5일 열린 당원교육 참석자들의 모습

특히 “내년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당원동지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은 ‘4대강의 해법과 국민통합의 길’ 강연을 통해 “가뭄걱정 덜어준 공주보를 적폐청산 미명하에 철거하려 한다”며 “정진석 의원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지켜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5일 열린‘위기의 대한민국, 해법은 무엇인가?’ 당원교육 전경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과 공주·부여·청양의 시·도의원 및 주요당직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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