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지원 반찬배달, 사랑의 헌혈 등 참여

국민연금공단 공주부여지사(지사장 신동권)는 올해 7월까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반찬배달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공단직원과 봉사단원(사진 왼쪽부터 박찬경 장애인지원센터장, 신동권 지사장, 이광열 연금이 수급자봉사단원)

정기적으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지사장과 직원 2명, 연금 수급권자 모임인 연금이 봉사단원들과 함께 금강종합사회복지관(공주시 옥룡동 소재)을 방문하여 인근 아파트 저소득 주민을 위한 반찬배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올 해년도 4월과 7월에는 수급권 확인조사 과정에서 파악된 생활이 어려운 80세 이상 고령의 독거 수급자등 21명에게 마음 잇는 사회봉사 일환으로 물품후원 전달과 주거환경 정리, 말벗 서비스 등을 통한 물적·정서적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혈액수급 안정화 및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희망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받은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의료급여 환자 등을 돕기 위해 쓰여 질 수 있도록 따뜻한 생명 나눔의 운동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공주부여지사 신동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는 국민체감 복지서비스의 강화로 봉사참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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