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특별기획 3.1평화운동 100주년 기념 윤봉길의사 뮤지컬 ‘워치’가 9월 10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첫 막을 올린다.
뮤지컬 ‘워치’는 윤봉길 의사가 독립운동을 위해 고향 충남 예산에서 상하이로 떠난 뒤 홍커우 공원 의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워치’는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9월 26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10월 2일 예산 문예회관에서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신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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