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명절음식 나눠요”

공주시 월송동은 지난 9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가위 차례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

▲ 월송동 관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명절음식을 만들어 어려운 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월송동 자원봉사거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동태전과 소고기전, 버섯전 등 명절 음식 3가지를 만들어 관내 어려운 50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홍민숙 월송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의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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