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가상현실 체험과 문화공연 등 볼거리 풍부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가을 국립공원 주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여행주간 기간에 맞추어 계룡산 수통골에서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 2019년 봄 주간 문화공연(야단법석) 장면

첫째 추석연휴인 9월 14일~15일에는 수통골 네이처센터 앞에서 국립공원 이동탐방안내소의 VR, AR, 가상사진체험관을 체험할 수 있다.

둘째 9월 21일에는 건강나누리 캠프가 있으며(모집 완료), 셋째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타악퍼포먼스와 우크렐라 공연이 있고, 마지막으로 9월 28일~29일에는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운영 할 예정이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자연과 문화, 가상현실이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가을 국립공원 주간을 맞이하여, 탐방객들이 저지대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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