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가을철 밤 수확기를 맞아 관내의 일손이 부족한 밤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공주경찰서 한마음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장면

이날 경찰관 20명은 사곡면에 위치한 밤 농가를 방문 태풍피해 복구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 농가의 큰 보탬이 됐다.

이날 지원받은 농가는 “밤 수확기에 일손도 부족하고, 연이은 태풍으로 애태우고 있었는데 도와준 경찰관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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