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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금성여고에 울려 퍼진 전통의 소리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과 함께 한 전통문화의 날
2019년 10월 14일 (월) 10:56:50 선우현 기자 3777@kknews.co.kr

공주금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효숙)는 10월 11일 ‘전통문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을 초청하여 고유한 우리 음악의 멋과 흥을 느끼며 전통 음악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과 함께한 전통문화의 날 행사장면

국악에 탁월한 해석력이 돋보이는 박승희 지휘자는 전통 악기인 거문고, 가야금, 아쟁, 해금, 양금, 대금, 단소, 피리 등 악기의 소리를 멜로디 선율로 각각 들려주며 악기의 유래와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현대 음악과 국악의 콜라보로 이루어낸 관현악단의 연주‘양방언의 프런티어’, 국악 소녀들의 민요 ‘태평가’와 ‘뱃노래’, ‘밀양 아리랑’과 ‘진도 아리랑’의 멜로디 선율 변주 ‘아리랑 랩소디’, 전교생이 하나가 되어 ‘얼씨구, 좋다!’추임새를 넣으며 듣는 국악인 서진실의 명창‘흥부가’가 금은관에서 울려 퍼졌다.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모듬북 공연은 풍성하고 박진감 넘치는 난타와 사운드로 금은관을 신명으로 가득 메웠다.

공연이 끝나도 여운이 남아 금은관을 나오지 못하던 김가영 학생은 “국악 연주가 웅장하면서도 신명 나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듣고 싶다”고 말했고, 한유진 학생은 “전통 악기를 개별적으로 각각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대금 소리를 들을 땐 제가 영화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효숙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음악의 멋과 흥을 알고 국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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