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서 충남연합회 우승 견인차 역할
충남 공주시지회(지회장 전대규)는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선용 및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10월 15일~16일까지 서울 용산효창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제8회 전국노인건강축제 한궁 부문에서 남자단체 1위, 여자단체 3위를 차지하여 충남연합회가 종합우승을 하는데 기여했다.
축제에 참가하여 종합우승의 견인차역할을 한 공주시 한궁 팀은 은빛무지개 자원봉사클럽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위와 같이 대단한 결과를 나타냈다.
전대규 지회장은 이만복 코치(공주시 한궁회장)와 함께 2020년 광주(빛고을)에서 개최되는 축제에서도 타 종목과 연계해서 각 종목별로 금년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갖도록 파이팅을 하자고 힘차게 외쳤다.
임동숙 기자
3777@k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