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2019계룡산국립공원 자연나누리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말했다.

자연나누리캠프는 계룡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생태복지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는 평화의 모후원, 엘림특수교육원, 부활원 등 총9개 기관에서 327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100세 장수 노인 등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참여 하여 심신을 안정시키는 계룡산 숲 체험과 우리 지역만의 특별한 문화 철화분청사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자들에게 휴식, 재미, 지적 호기심 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윤지호 탐방시설과장은 “참여자들의 밝은 표정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 더 많은 기업의 후원으로 생태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약자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가능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