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후 8년간 총 4,000만원의 지원금 기탁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11월 7일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이 계룡산국립공원의 자원 보전 및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자연환경보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계룡산국립공원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 장면

㈜유한양행은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2012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매년 500만원씩 8년간 총 4,000만원의 자연환경보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조경옥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기탁받은 지원금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지역사회의 공원관리 참여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고, 항상 지역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하는 국립공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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