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기원 ‘신명’ 무대에 올린다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 제3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5일(목) 저녁 7시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기원으로 ‘신명’ 주제로 무대에 올릴 이번 공연은 박승희 원장의 지휘와 남상일 국악인의 사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미리 살펴보면 △ 관현악 ‘무령왕’(임교민 작) △넬라판타지(엔니오 모리코네 작), 가곡 ‘아리아리랑’(안정준 작) 소프라노 김경연 △관현악 ‘공주 판타지’ △국악가요 ‘아리요’(조재영 작 정ㅈ니수 편), ‘시르렁 실근’(임교민 편, 노래 서진실) △타악과 대금을 위한 협주곡 ‘비익조’(개작초연, 이경섭 작, 대금 박미나, 대고 최영진) △국악가요 ‘상모’(박승희 작 김성국 편) ‘장타령(오영빈 편, 노래 남상일)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신모듬 3악장 ’놀이‘ (박범훈 작, 사물놀이 다올-김윤만, 남영희, 최동환, 김광수)가 공연된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