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25일까지 공주문화원에서

문인화 미당 회원전(회장 류영호)이 열린다. 

2019 문화가 있는 날 기념으로 11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릴 미당 회원전은 회원 37명이 문인화로 국전 대상을 수상한 미당(米堂) 최숙자(崔莤自) 한국화가의 지도 아래 그동안 갈고 닦은 詩 · 書 · 畵 三絶 작품이 전시된다.


류영호 회장은 “문인화는 굳건하고 단정하며 의연함을 강조하는 예술로써 선비들의 지조와 절의에 부합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문인화는 현대인들에게 맑은 청량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공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후원하고 있는 문인화 미당 회원전 개막식은 11월 22일 오후 3시 공주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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