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11월 19일까지 정화활동 전개

직공장새마을운동공주시협의회(회장 성태호)에서는 2019년도 생명살리기 운동으로 EM흙공을 만들어 제민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 공주시새마을 직장협의회회원들이 EM흙공을 제민천에 투척하고 있다.

직장협의회는 지난 2018년도에 이어 올해도 생명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제민천 수질정화를 위해 3월부터 11월 19일까지 총8회에 걸쳐 EM으로 흙공 11,000여개 제작 및 제민천 각 구간별 투척했다.

이와 더불어 일회용품 쓰지 않기 운동으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회원들과 함께 실천하고 있고, 또한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 공주시새마을 직장협의회회원들이 EM흙공을 만들고 있다.

직장협의회 성태호 회장은 “환경문제가 매우 심각한 현실에서 직장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살리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현직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격려를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

공주시새마을 직장협의회는 모든 활동을 회원들의 자비로 전개하고 있으며, 2019년도 공주시 새마을가족 한마음대회에서 경품을 협찬하고 행사진행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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