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창작판소리로 만나는 ‘세종시 탄생歌’ 공연이 펼쳐진다.

▲ 창자 세종시 제3호 무형문화재 임영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17년에 진행됐던 세종문화콘텐츠사업의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세종시의 탄생스토리로 사설집 판소리 전문가 이용수, 작창 국악인 유영애로 만들어졌다.

본 공연은 창자 세종시 제3호 무형문화재 임영이, 장단 모승덕 외 2명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특별공연 박양순 창작판소리 ‘김유정가’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후 11월 29일 금요일에도 세종우리신협대강당에서 오전 11시부터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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