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자연의 풍광 담아낸 실경산수화 전시

제6회 연화회전 개막식이 12월 5일 문화원 전시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제6회 연화회전 전시회장 전경

개막식에는 공주시의회 박병수 시의장, 박기영 시의원, 공주예총 김명태 회장을 비롯한 많은 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최창석 공주문화원장은 “해마다 회원들의 작품이 당당하고 화사해진다. 공주가 예향인 회원들의 멋진 실경산수를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희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병수 시의장은 “올해로 여섯 번째 맞는 전시회는 회원들의 열정과 쉼없이 노력하는 진정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작품으로 공주시와 의회에서도 계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축사에서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공주예총 김명태 회장은 “같은 길을 걷는 사람으로서 볼수록 일취월장하고 있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 지도작가 안문수 선생이 축사를 히고 있다.

연화회 지희순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붓의 무게가 열정보다 더욱 무거워짐을 느낀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질책도 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생생한 자연의 풍광과 감성을 화폭에 담아낸 변종국, 장병건, 오양식, 김신태, 신동순, 이경호, 이진영, 이정경, 박갑순, 지희순, 안문수, 성기옥, 오석분 회원 등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12월 9일까지 계속된다. 

▲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공주문화원 최창석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명태 공주예총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다과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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