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최근 신관동 소재 합동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 받았다고 12월 26일 밝혔다.

합동새마을금고는 이날 장학기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합동새마을금고 최철호 이사장도 300만원을 별도로 기탁했다.

최철호 이사장은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기금 기탁을 통해 연말을 뜻깊게 보내고 싶었다”며,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