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청소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인도네시아 지진참사 난민돕기 성금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6월17일 이웃사랑부단장인 공주고 2학년 박종일 외 중, 고등학생 12명이 팀을 이뤄 중동 큰사거리, 작은사거리, 공주대 앞, 신관동 롯데리아 앞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시간 동안 인도네시아 지진참사 난민돕기 모금운동을 벌였다.

이날 성금액은  16만230원이 모금되었고 지역아동센터와 자원봉사센터에서 10만원을 기부하여 총 26만230원을 6월19일 (사)한국제이티에스로 전달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