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정보화의 문을 열어주고 정보이용을 통한 사회 참여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전문인력양성과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회장은 “지식·정보화 사회는 신체적 조건이 아닌 정보화 능력이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며 “신체적 여건에 구애됨 없이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는 디지털 복지 사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수현 열린우리당 운영위원장을 비롯 윤구병·박병수 시의원 등이 (사)충남장애인정보화협회 상임이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