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이·통장단 회의에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필요성과 다가오는 봄철 산·들불 화재 대응 방법 등에 대한 당부를 실시했다.

김번태 웅진119안전센터장은 지난 2월 12일 오전 11시 금학동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현황 안내 ▲미설치 주택에 대한 이장님이 직접 해당 설치 계도 및 당부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으로 최근 화재 초기 사례 안내 ▲다가오는 봄철 공동소각 추진 및 산,들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등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김번태 웅진119안전센터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최근 초기 소화로 연쇄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는 만큼, 아직 미설치 주택에 빠른 기일 내에 설치를 당부 헸으며, 봄 철맞이 산·들불 공동 소각으로 화재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