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법 및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성 홍보

공주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 장면

이를 위해 시는 각 부서별 분담 인원을 구성해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1일 2회 신관동 우리은행 앞과 중동 사거리, 전막사거리 교차로 등 5곳에서 코로나19 예방법과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성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특히 ▲외출 및 외부 모임 자제 권유 ▲다중이용시설 및 밀집시설 이용자제 안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시 외출하지 않기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예절 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관내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요양시설 등 6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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