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공주시 웅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4월 1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웅진동 통장협의회가 공주시내버스터미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통장협의회는 평소 사람 왕래가 잦은 산성시장과 제민천, 공산성 등을 대상으로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공산성을 중심으로 도로변과 버스승강장, 상가 주변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이일복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옥 웅진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활동과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청소에 협조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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