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들의 서식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는 깃대종인 깽깽이풀을 비롯해 현호색, 너도바람꽃 등 다양한 봄꽃을 동학사자연관찰로, 갑사자연관찰로, 수통골야생화단지 등 계룡산국립공원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철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계룡산국립공원은 823종의 다양한 식물을 비롯해 3,777종의 자연자원을 품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로 동·식물들의 서식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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