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 인문학강좌 풀꽃카페서 15일 개최
이번 주제는 이응우 화백의 ‘자연미술이야기’로 1981년부터 자연미술 발상지 공주를 전 세계에 선보이며 공주의 혼을 담아 예술을 심어온 이응우 화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일 년이면 반은 외국에 나가 작업을 하는 이응우 화백이 세계에 설치한 자연미술을 감상할 수 있다.
초려 후손인 이응우 화백은 공주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등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활동했으며 일찍이 명퇴하고 자연미술을 위해 살고 있다.
다음 인문학강좌에는 고승현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추진위원장이 초청된다.
고승현 추진위원장 또한 이응우 화백과 함께한 자연미술 창시자로 이응우 화백과 또 다른 자연미술세계를 볼 수 있다,
한편, 두서없는 인문학강좌는 매월 4째 주 열리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민예총공주지부장 조병진 010-5414-8150 진행 김홍정 금강작가
선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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