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솔선’

공주시 탄천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요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깨끗한 탄천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7월 10일 밝혔다.

▲ 장마철 대비 하천변 방치쓰레기 수거 활동 장면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질오염 방지와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것으로, 방치쓰레기, 영농폐기물 및 초목류 등 약 2t(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쓰레기 되가져가기’, ‘여름철 물놀이 안전’, ‘공주주소 갖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면민들에게 주요 시책들을 홍보하기도 했다.

정홍숙 면장은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는 초목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생활쓰레기”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정해진 장소에 쓰레기를 버려 수자원보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