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솔선’
공주시 탄천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요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깨끗한 탄천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7월 10일 밝혔다.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질오염 방지와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것으로, 방치쓰레기, 영농폐기물 및 초목류 등 약 2t(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쓰레기 되가져가기’, ‘여름철 물놀이 안전’, ‘공주주소 갖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면민들에게 주요 시책들을 홍보하기도 했다.
정홍숙 면장은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는 초목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생활쓰레기”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정해진 장소에 쓰레기를 버려 수자원보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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