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실시

국립공주박물관(관장 박진우)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7월 29일에 진행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이다.

이번 7월 29일에 진행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특집전시 ‘백제금동신발, 1000리를 가다’를 주제로 전시 담당 큐레이터가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긴장된 일상에서 백제금동신발 전시 관람과 함께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국립공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4시에 박물관 전시실에서 다양한 전시품을 주제로 진행한다. 별도 참가 신청 없이 당일 현장접수로 참여 할 수 있으며, 매월 주제는 박물관 누리집(http://gongju.museu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소확행’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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