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화영화 ‘톰과 제리’가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나 TV 속 주인공들과 공주 꼬마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극단 ‘씨앗’이 오는 2월 3일 오후 1시, 2시30분, 4시 등 3차례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캐릭터 뮤지컬 ‘톰과 제리’를 공연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을 거쳐 친한 친구가 되는 톰과 제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정’의 소중함을 메시지로 전해줄 것이다.

한편 ‘톰과 제리’ 공연요금은 7천원과 8천원으로 문의는 극단 씨앗(☎.016-651-829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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