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공주시에서 관리하는 문화유적지에 대하여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쉬는 토요일을 기하여 월 2회이상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3월17일 오전7시부터 9시까지 공산성에서 실시한 문화재 지킴이 행사에는 문화관광과(과장 이태묵)직원과 시민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산성 성곽, 진남루, 공북루, 만하루, 임류각, 광복루 등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하였다.

시관계자는 “공무원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재지킴이활동은 문화재와 향토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부심과 애향심을 키우게 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관내 학교, 사회단체와도 연계하여 1문화재 1지킴이활동으로 우리 지역 문화유산 전승보전으로 자부심과 애향심을 심어주고 우리 지역 문화재 애호 범시민 ‘붐’ 조성 등 문화 시민 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추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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