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렬 (혜천대 의료정보과 교수)
▷ 사랑의 등불~

앞을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 한 사람이 어두컴컴한 길에서 머리에는 물동이를 이고 한 손으로는 등불을 들고 걸어오고 있었답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이렇게 말했지요.

“당신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요! 당신은 앞도 보지 못하면서 이 캄캄한 밤에 그 등불은 왜 손에 들고 다닙니까?”

그러자 그 시각장애인은 이렇게 대답을 했답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나와 부딪치지 않게 하려고 당신을 위해 준비한 것이랍니다.”

▷ 울음소리…….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들과 동물 울음 흉내 내는 놀이를 하고 있었다.
선생님: 돼지?
아이들: 꿀꿀!
선생님: 송아지?
아이들: 음매~, 음매~
선생님: 오리?
아이들: 꽥꽥
이때 장난 끼가 발동한 선생님이 뜬금없이 말했다.
선생님: 오징어?
그러자 유치원 아이들 왈,
아이들: “함 사세요~, 함 사세요~”

▷ 웃기는 버스기사!

어떤 사람이 버스를 탔다.
손님: 이 버스 어디로 갑니까?
기사: 앞으로 갑니다.
손님: 여기가 어딘데요?
기사: 차 안 입니다.
손님: (화가 나서) 지금 장난하십니까?
기사: 운전합니다.

▷ 넌 센스 퀴즈?

1. IMF시대에 폭풍우보다 더 무서운 비는?   답:→ 낭비 

2. 누구든지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금은??   답:→ 저금 

3. 세계에서 몸집이 제일 큰 여자의 이름은?  답:→ 태평양 

4. 자기들만이 옳다는 사람들만 사는 집은?   답:→ 고집 

5. 물중에서 가장 좋은 물은?                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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