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뉴스(대표 신용희)가 6월 1일 창간 3주년을 맞아 갑사 수정식당에서 기념 연찬회를 가졌다.

이 날 연찬회에는 조재훈 금강뉴스 고문을 비롯해 금강뉴스 발전을 위해 결성된 금강문화연대 이문하 회장, 김학수·박수현·최원보·전승태 부회장과 회원, 금강뉴스 필진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금강뉴스 창간 3주년을 축하했다.

조재훈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 “금강뉴스가 어렵게 출발했지만 꾸준하게 성장해 가는 것을 보면 기적같다. 이러한 성장은 여러분들의 호응 덕분으로 지금보다 더 힘을 합쳐 금강뉴스를 힘껏 밀어가자”고 강조하며 “금강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신용희 대표는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금강뉴스가 창간 3주년을 맞게 됐다”며 “함께 한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론으로 가는 금강뉴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어 신 대표는 이 날 금강문화연대 회원 40명에게 금강뉴스 명예기자 위촉장을 수여했다.

▷ 신용희 대표가 유석근 회원에게 명예기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조재훈 고문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신용희 대표

 

저작권자 © 금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