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렬의 세상보기

▷ 언중유골(言中有骨)~

  1. 강자(强者)가 살아남는 게 아니고 살아남은 자가 강하다.
  2. 행복하므로 웃는 게 아니고 웃음으로써 행복하다.
  3. 못해서 안하는 게 아니고 안하므로 못한다.
  4. 싫어서 미운 게 아니고 미워서 싫은 것이다.
  5. 솔직해서 정직한 게 아니고 정직해서 솔직하다.
  6. 동의하므로 수용한 게 아니고 수용하므로 동의하는 것이다.
  7. 좋아서 미소를 보내는 게 아니고 미소가 좋은 것이다.

 

▷ 콩을 팔아!

   옛날 어느 마을에 부부가 살았는데 남편은 장사를 떠났고 부인은 집안 살림을 하고 있었다. 남편이 삼 년 만에 집에 돌아와 옷장 속에 콩 세알과 비단 세필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한 마음에 부인에게 웬 콩이냐고 물었다.

부인은 눈물을 흘리면서... “여보, 정말 죄송해요. 당신이 없는 동안 나쁜 짓을 할 때마다 콩을 한 알씩 모았어요.” 남편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지만 자기가 없는 동안 외로웠던 부인을 생각해서 겨우 콩 세알을 보고 용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그 옆의 비단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부인이 고개를 푹 숙이고 하는 말, “ 그동안 모았던 콩을 팔아서.......”

 

▷ 가장 중요한 것?

  산을 오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답:→ 힘(力)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답:→ 능력
  돛단배로 항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답:→ 바람

 

▷ 알쏭달쏭 퀴즈 ??

  1.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당신이에요? 라고 묻는다.
     몰라서 묻는 걸까? 딴 놈이 있는 걸까?
  2. 마누라는 온갖 정성으로 눈 화장을 하더니, 선글라스는 왜 끼는 걸까?
  3.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한 것 같다. 인간이 안경을 낄 줄 알고 귀를 달아놓다니?
  4. 여자에게 키스했더니 입술을 도둑맞았다고 한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5. 요즘 속셈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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