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렬 혜천대 교수

▷ 최고의 소개장~

어떤 랍비 한 분이 있었는데 “아키바”라고 한다. 그가 임종을 기다릴 즈음 아들이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 아버지의 친구 ‘에가’ 어르신의 학문이 얼마나 출중하게 뛰어난가, 얼마나 실력이 있는가를 가르쳐 주세요.” 그러자 “아키바”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아들아, 그럴 수는 없다. 나는 추천하지 않겠다. 평판(評判)이야말로 최선의 소개장 인 것이야!” 알겠느냐! 이 이야기처럼 평판이란 것은 언제나 추천장의 소개장이 사회를 향해 제출 되는 것과 같으며, 업적이 갖는 소리이다. 그리고 업적만큼 웅변의 이야기꾼은 없다. 그 소리는 높게 넓게 깊게 전해진다. 평판은 최대의 소개장이 아닐까??

▷ 어는 부인의 고민♡

  결혼한 지 삼년이 지난 부인이 친구에게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면서 고민을 털어 놓았다. “나 말이야. 이제 절망적일 수밖에 없지 뭐야. 그이가 한번도 키스를 해주지 않는 다구.” “어머 어머, 지독하구나. 도대체 그따위 남편과는 당장 헤어지는 게 상책이야.” “글쎄 그게 안 된 대두 그래.” “뭐라고, 이혼이 안 된 다구?” 그래 그이는 바로 내 남편이 아니거든…….

 

▷ 도둑의 변명!

 경찰에 잡힌 도둑의 자신은 도둑이 아니라고 주장 했다.
 그의 견해는 이러했다.
 “나는 도둑이 아니오.
 단지 빈부의 격차를 없애려고 밤낮 노심초사 하는 투쟁가일 뿐이오.”

 

▷ 기억해두고 싶은 명언 ?

  1. 고난은 사람의 참된 값어치를 시험하는 시금석이다.
  2. 과거를 연연하지발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대비하자.
  3. 미래에는 많은 이름들을 갖고 있다. 약한자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것이고, 두려워 하는 자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며, 용감한 자에게는 기회이다.
  4. 미소를 많이 보내라. 값은 나가지 않겠지만 잴 수 없는 정도의 값어치가 있다.
  5. 간결한 격언 속에 흔히 많은 지혜가 깃들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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